샤오미 공기 청정기 미 에어 프로 사양 및 특징 요약
샤오미 미 에어 프로는 2016년 11월에 출시된 샤오미의 공기청정기이다. 샤오미 미 에어 1, 샤오미 미에어 2에 이어 세번째로 출시된 작품이며 크기와 청정 면적은 샤오미 미 에어 1과 비슷하다. 18평형을 커버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치고는 가격이 매우 저렴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고, 이 제품부터 제품 자체에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어플 연동 없이 사용 할 만하게 되었다.
샤오미 미 에어 PRO 스펙 요약
모델명
AC-M3-CA
XIAOMI MI AIR PRO
크기 (W x D x H)
260 x 200 x 735 mm
무게 (필터 포함)
9.7 kg
필터
ü M2R-FLP (블루 필터)
-초창기에 출시된 저가형 필터로, 부가기능 없이 헤파필터와 여과망이 전부이다.
ü 형태: 원형 (직경 200 mm 높이 293 mm)
ü 필터 등급 E11 (0.3㎛ 미세먼지 제거효율 95%)
청정 면적
60㎡(18평형)
청정 효율
CADR: 500㎥/h
최대 소비 전력
66W (소비전력으로 시간당 전기 요금 계산하기)
-일반 선풍기의 소비 전력이 60W인 것을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소비 전력이다.
에너지 소비 등급
3등급
디스플레이
OLED 디스플레이
-PM 2.5 센서에서 감지한 미세 먼지 농도를 표시 해준다. 농도에 따라 초록, 주황, 빨강으로 농도를 표시해 주며, 온도와 습도 그리고 와이파이 연결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.
센서
ü PM 2.5
- 저가형 모델인 샤오미 미 에어 프로는 PM 2.5만 장착되어 있다. PM 1.0이 감지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까지는 감지하지 못한다.
ü 빛 감지 센서
-OLED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절 할 수 있도록 빛을 감자한다. 밤에는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낮에는 밝은 밝기로 표시가 잘 되도록 돕는다
ü 레이저 미립자 센서
-샤오미 미에어 프로의 레이저 미립자 센서는 수증기 방울과 미세먼지를 잘 구분하기 위한 센서이다
ü 온도 및 습도 센서
-온도와 습도를 표시해 준다. 습한 여름철과 건조한 겨울철에 유용하다.
무선 연결
무선 와이파이 802.11b/g/n
어플 연동
샤오미 미 홈 (MI HOME)
샤오미 미에어 프로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제품의 특이 사항을 장단점으로 나누어 보았다.
샤오미 미에어 프로의 장점
ü 저렴한 가격
-샤오미는 역시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. 18 평형의 공기청정기가 2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.
ü 최초 OLED 디스플레이 장착
-MI HOME과의 연동이 반드시 필요 했는 데, 샤오미 미 에어 프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가 추가되면서 기기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. 이 점은 전 세대에 비한 장점이지, 다른 회사의 제품에는 대부분 가능한 기능이다.
ü 레이저 미립자 센서
-레이저 미립자 센서를 통해 물과 먼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다.
샤오미 미에어 프로의 단점
ü 소음
-시끄럽기로 유명한 2세대 보다 조금 더 시끄러운 것이 장점이다.
ü 가스 센서 부재
-대부분의 공기청정기에 탑재되어 있는 가스 센서로 부재로 인해 악취 등을 판별해 내기 어렵다.
샤오미 미 에어 프로의 영문 매뉴얼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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